인기 게시판 TOP 50

[전체] 로제 이어 제니로 다시 블핑시대가 오나봐요

https://community.fanplus.co.kr/blackpink/93853336
블랙핑크 제니. 공식 홈페이지 영상© 경향신문

또 한번 블랙핑크의 시대가 예고됐다. 내년 블랙핑크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제니는 지난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하는 특별 콘텐츠를 공개해 독립 후 첫 컴백을 알렸다. 앞서 티저 이미지와 연말 플레이 리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였던 가운데, 이날 영상에서 제니는 한 해를 돌아보며 팬들과 추억을 공유하는 한편, 새 싱글 발매 소식을 밝혔다.

그는 지난 10월 발매한 싱글 ‘만트라’ 이후 “많은 성장을 경험했다”며 “새 싱글은 11개월간의 작업 끝에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얻었다. 완전히 다른 사운드를 보여줄 예정으로,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 모두를 위한 뷔페 같은 앨범”이라고 설명해 기대를 높였다. 또 새 앨범의 수록곡 중 일부에는 피처링 아티스트가 있음을 밝혀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협업한 ‘아파트’ 앨범 커버. 더블랙레이블© 경향신문
 
블랙핑크 리사의 첫 정규 앨범 ‘얼터 에고’ 이미지.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 경향신문

제니는 지난해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OA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독자 활동에 나섰다. 이후 자체 콘텐츠 및 예능 등으로 얼굴을 비쳐오다, ‘만트라’를 통해 본격적인 솔로 가수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에서 발매한 첫 솔로 앨범 ‘솔로’로 좋은 성적을 거뒀던 그는 ‘만트라’로도 국내외 음원차트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냈고, 이에 새로운 싱글에도 시선이 쏠린다.

특히 로제가 지난달 첫 정규 앨범의 선공개곡 ‘아파트’로 세계적인 흥행을 이뤘던 만큼, 그 뒤를 이을 제니의 흥행에도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리사의 컴백 또한 ‘톱 그룹’의 명성에 힘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YG 독립 후 가장 먼저 솔로 활동을 시작해 총 세 장의 싱글을 발표하며 ‘열일’ 이어온 리사는 내년 2월 28일 첫 정규 앨범 ‘얼터 에고(ALTER EGO)’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더욱이 완전체 컴백까지 더해져, 2025년 블랙핑크의 새로운 전성기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블랙핑크는 지난 2022년 발매한 정규 2집 ‘본 핑크’ 이후 3년여 만에 완전체 앨범 발매와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다시 세계를 들썩일 전망이다.

블랙핑크 좋아요 

신고하기

작성자

신고글 로제 이어 제니로 다시 블핑시대가 오나봐요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