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당근 CG인줄 알았던 블랙핑크 <Kill This Love> MV에 숨겨진 비밀!

 

블랙핑크 팬들이라면 다 아실수도 있지만

블랙핑크 <Kill This Love> MV 속 화려한 연출이 CG가 아니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실제 파편을 터뜨려서 사실과 같은 임팩트를 줬다는 거!

 

예전 블랙핑크 너튜브 공식 채널에 '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 메이킹필름이 게재되었었는데요.

메이킹 영상에는 먼지와 이물질들이 날리는 배경에서 촬영하는 블랙핑크 멤버들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에는 멤버들 뒤쪽에 건물이 폭발하는 것 같은 효과가 나오는데 

이 효과는 뮤비에 CG처럼 연출돼 있어 후렴구를 강조하는 역할을 했었습니다.

 

 

이 장면은 CG가 아닌 실제 장치를 이용해 완성된 것이고 메이킹 영상에는 촬영 이후 모두 먼지를 뒤짚어 쓴 멤버들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블랙핑크 멤버 로제님은 "첫 번째 단체 씬에서 쾅 터뜨리는 이펙트를 주기 위해서 먼지랑 그런 것들이 다 날리고 눈에 들어오고 그랬는데 진짜 멋있게 나왔어요"라고 말하는 프로의 자세를 보여주셨다고ㅎㅎ

 

같은 멤버 지수님는 먼지를 뒤집어 썼지만

"뭔가 무대에서 어떻게 나올지 제일 기대되는 씬인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비보면서 이 장면 멋있다생각함ㅋㅋ CG인줄 알았어"와 같은 댓글이 달리는가 하면

"위험한것같은데..", "다치면 어떡함?"라는 걱정스러운 댓글도 달렸다고 합니다.

 

혹시 뮤비 감독님이 CG로 작업하기 싫어서 극사실주의로 찍는다는 

영화 '인터스텔라' 놀란 영화감독님이신가요ㅋㅋ

우리 블핑 다칠 수 도 있는데 안전하게 CG로 하셨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