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자선 콘서트에서 "스테이 어 리를 롱거" 너무 좋아요. 혼자서 하는 데도 너무나 빛난 무대 였네요. 마치 영화나 뮤지컬의 한 장면 같아요.. 파리 몇 만명의 사람들이 같이 떼창을 하는 데요. 눈물을 흘리는 관객까지,,. 가사를 음미 하면 서, 들으니 진짜 슬픔이 몰려 오네요.. 흥분이 된다면서 아파트까지,,. 굉장한 무대 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