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상 받았을 때 민망했다는 얘기 듣고 겸손하면서도 진심으로 연기에 책임감 갖고 있는 게 느껴졌거든요 그리고 블락비 완전체 얘기까지 나와서 너무 설레는 타이밍이었어요 올해가 아니더라도 내년쯤 컴백 생각하고 있다는 거 자체가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