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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컴백하는데 기대 많이되네요!
'노 장르'는 여섯 멤버의 당당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이 돋보이는 앨범입니다 음반명에 쓰인 '장르'는 음악과 영화 등 예술 분야의 형식을 규정하는 단어지만 때로는 그 자체가 틀이 되고 가능성을 제한하기도 합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장르라는 테두리에 본인들을 가두지 않고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겠다는 포부를 신보에 녹였습니다
타이틀곡 '아이 필 굿'은 어떤 스타일에도 구애받지 않는 보이넥스트도어의 당당한 태도를 보여주는 노래로 역동적인 에너지가 돋보입니다 소속사 KOZ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 지코(ZICO)와 팝타임(Pop Time), Kako 등이 프로듀싱을 맡아 중독성 강한 곡을 완성했습니다
수록곡 '123-78'은 지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숫자를 세는 시간에 엮어 풀어낸 곡입니다 '스텝 바이 스텝'으로는 정처 없이 흘러가는 계절을 붙잡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고 '장난쳐?'에서는 헤어진 연인이 다른 이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며 느끼는 귀여운 질투심을 그립니다
'넥스트 미스테이크'는 가장 뜨거울 때는 정답처럼 느껴지지만, 차갑게 식을 때는 실수처럼 다가오는 사랑의 감정을 다룬다. '오늘만 아이 러브 유'를 통해서는 현실적인 이별 후 모습을 노래합니다
앨범도 예쁘고 멋지네요
컴백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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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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