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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이넥스트도어 미니 4집 노 장르 진짜 들으면서 와 이거 일부러 이렇게 섞은 거구나 싶은 순간 많았어요. 동요 날 따라 해봐요 멜로디가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고, 마이클 잭슨 무브까지 들어간 아이 필 굿무대는 말 그대로 팝적인 완성도 그 자체였어요.
트랙마다 다 장르가 다른데도 팀만의 무드가 계속 유지되는 거 보면 이게 바로 올 장르 팀이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겠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