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보이넥스트도어 갤러시 논란 총정리 (ft. 갤럭시 홍보하던 보넥도 공항에서 아이폰 과시 논란?)

보이넥스트도어가 공항에서 아이폰을 사용하며 갤럭시 협업 이후 애플로 전환한 모습을 보였어요. 팬들의 반응과 이번 논란의 배경을 정리해봤습니다

논란의 시작: 공항에서 아이폰 포착
지난 10월 11일, 보이넥스트도어 멤버들이 인천공항에서 스페인 마드리드로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요, 그 자리에서 멤버들이 아이폰으로 셀카를 찍는 장면이 눈에 띄었어요. 특히 일부 멤버들은 에어팟 맥스까지 착용하고 있어, 삼성과의 협업 이후 바로 애플 제품으로 전환했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죠!

삼성과의 협업, 그 이후?
보이넥스트도어는 지난해 12월, 갤럭시 S23 FE 론칭 행사에 참석하며 삼성과 협업을 시작했어요. 삼성전자는 보이넥스트도어를 위해 커피차를 보내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죠. 그런데 계약 종료 후 몇 달 만에 공항에서 애플 제품을 과시하며 논란이 불거진 거예요. 팬들은 삼성의 지원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보이넥스트도어가 이를 바로 다른 브랜드 제품으로 전환했다는 점에 실망감을 나타내고 있어요.

팬들의 반응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요. 
- “광고 계약이 끝나자마자 바로 아이폰으로 바꾼 건 예의가 없는 행동 같다.”
- “계약이 끝난 후엔 자유롭게 쓸 수 있지만, 그렇게 과시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
- “삼성이 연예인한테 협업을 하면서 이런 일이 반복되는 게 문제야.” 등 팬들의 실망 섞인 목소리가 많아요.

이전 사례는?
사실 이런 사례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에요. 블랙핑크, 방탄소년단의 뷔와 정국, 러블리즈 미주 등도 삼성 갤럭시 홍보 활동을 마친 뒤 아이폰으로 돌아가며 비슷한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었죠. 이러한 현상이 반복되면서 삼성전자는 홍보 모델로 실제 갤럭시를 사용하는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요.

이번 논란으로 인해 보이넥스트도어와 같은 아이돌 그룹이 브랜드와의 협업을 어떻게 이어나갈지 궁금해지네요. 또한 삼성전자가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마케팅 전략을 조정할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어요. 

여러분은 이번 논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