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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장에서 듣보잡 소리 듣고 바로 반박한 거 진짜 대단한 용기였던 듯그때 그 상황에서 그냥 넘기지 않고 할 말 한 거 너무 멋있고 인간적으로 더 좋아졌어요감독님도 결국 그 모습 보고 캐릭터 맡긴 거 보면 역시 진짜는 알아보는 법이네요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우직하게 걸어온 거 보면 진짜 꾸준함의 아이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