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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우연히 들은 ‘그리워하다’에서 시작이었어요. 특별히 아이돌 음악을 찾아 듣는 편은 아니었는데, 이 노래는 이상하게 마음에 오래 남더라고요. 감성적인 멜로디에 목소리가 너무 따뜻해서 누가 부른 건지 찾아보게 됐죠. 알고 보니 ‘비투비’라는 그룹이더라고요. 노래만 좋은 줄 알았는데 무대 매너도 진심이고, 예능에서 보여주는 멤버들의 성격도 정말 매력 있었어요. 특히 웃기다가도 진지한 순간엔 서로를 배려하는 모습이 보여서 자연스럽게 정이 갔어요. 멤버들의 군백기도 함께 보내면서, 진짜 팬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지금은 신곡이 나올 때마다 설레고, 콘서트 영상도 찾아보는 게 일상이 됐어요. 비투비 노래는 힘들 때마다 큰 위로가 돼요. 그래서 앞으로도 쭉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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