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더시즌즈 지코님 프로에서 이 노래 부르셨네요.
지코님 속한 블락비랑 성재님 비투비랑 그룹이 꽤 데뷔 초 부터 연이 있었네요.
그래서 뭔가 어색한듯하면서도 케미가 있는?ㅋㅋㅋ
토크도 너무 재밌었어요.
그리고 노래는 성재님이 벅찬 감성의 j팝 느낌의 곡을 좋아하시는군요
이 노래가 진짜 그런 평을 많이 듣긴 하더라구요
아무튼 잘생긴 얼굴에 묻히지만 성재님이 노래도 참 잘하시죠.
원곡의 느낌을 살린 버전으로 부르신 것 같은데 시작부터 파워풀한 느낌으로 흥미롭게 잘 불러주셨네요.
목소리도 좋은데 화면에 얼굴 잡힐 때마다 황홀 그 자체
만능 엔터테이너인 성재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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