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무실에서 창섭님 영상 틀어놓고 이어폰으로 소리만 들으면서 일하거든요. 창섭님 영상 찾다가 뮤지컬 '에드거 앨런 포'의 넘버 중 하나인 '까마귀' MV를 발견했는데 너무 제 취향이라 계속 듣고 있어요. 와 노래 자체도 좋은데 창섭님 노래 너무 잘 하시고 감정도 너무 좋은데 제가 어휘력이 부족해서 그저 좋다는 말밖에 못하는게 답답할 지경입니다ㅠㅠㅠㅠ 여러분도 제발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