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이창섭, 서울 단독 콘서트 성료 "진심으로 감사"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창섭이 서울에서 전국투어의 성공적인 막을 열었다.

이창섭은 지난달 30일과 지난 1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더 웨이페러(The Wayfarer)'를 개최했다.

'더 웨이페러'는 이창섭이 2019년 1월 진행한 솔로 콘서트 이후 6년여 만에 준비한 전국투어다. 서울 첫 콘서트에서는 이창섭의 가창력과 퍼포먼스, 깜짝 연기로 즐거움을 더한 VCR 등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창섭은 최근 발매한 첫 솔로 정규앨범 '1991'의 더블 타이틀곡 '33'과 '올드 타운(OLD TOWN)'을 포함한 전곡의 무대를 펼쳤다. 밴드 연주, 레이저 등 다채로운 특수 효과가 이창섭의 라이브와 어우러져 팬들의 떼창과 환호를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