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전체] ‘대환장 기안장’ 방탄소년단 진과 제대 전 섭외가 됐군요

https://community.fanplus.co.kr/bts/103674310

‘대환장 기안장’  방탄소년단 진과 제대 전 섭외가 됐군요

요즘 이슈가 많이 되는 '대환장 기안장' 제작진이 그룹 방탄소년단 진 섭외 후일담을 전했다.

 

정효민 PD는 8일 서울 중구 모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대환장 기안장' 제작발표회에서 "기안84 색깔이 강하지만, 어떤 조합에 따라 또 색이 달라지더라"라며 "그러면서도 기안84에게 말리지 않은, 자신만의 색이 확실해야 할 거 같아서 고민이 많았다"고 캐스팅 고민을 전했다.

 

'대환장 기안장'은 기안적 낭만이 가득한 울릉도 기안장에서 기안84, 진, 지예은이 숙박객들과 펼치는 기상천외한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다. JTBC '효리네 민박' 제작진이 기안84와 만나 '대환장' 시너지를 예고한다. 각기 다른 매력의 세 사람이 만나 만들어낼 유쾌한 케미스트리, 그리고 시행착오 속 성장하는 기안장 패밀리의 모습은 '대환장 기안장'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이어 "신예은 씨는 기안84의 추천이 있었고, 진 씨는 간혹 자체 예능 프로그램을 봤을 때 그 매력이 10분의 1도 드러나지 않은 거 같더라"며 "이런 버라이어티로 그 매력을 뽑아낼 수 있다면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또 "전역 전에 섭외가 갔는데, 다행히 기안84 씨의 예능을 많이 봤고, 그분에 대한 호기심으로 흔쾌히 출연했다"며 "뮤직비디오 일정 등도 조율해서 함께하게 됐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황윤서 PD는 "진 씨가 나오는 걸 아무도 모르게 하려고 정말 보안에 신경을 썼다"며 "셋이 만났을 때 '찐' 감정이 나오도록 했다. 그렇게 어색했던 사람들이 같이 고생하면서 정말 빨리 친해졌다. 남매가 돼 가는 과정을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소민 PD는 "너무 슈퍼스타라 '못한다고 하는 거 아니야'라고 걱정했는데, 제일 안 깨고 주무시더라"라며 "정말 놀랐고, 사람은 다양하고, 슈퍼스타는 대단하다 싶었다"고 치켜세워 웃음을 자아냈다

 

‘대환장 기안장’  방탄소년단 진과 제대 전 섭외가 됐군요

 

대환장 기안장’은 8일부터 3주간 3화씩 총 9화가 공개된다.

남자 아이돌 배너.png
5
0
신고하기

작성자 바람소리

신고글 ‘대환장 기안장’ 방탄소년단 진과 제대 전 섭외가 됐군요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