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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진이 오는 5월 15일 발매되는 미니 2집 'Echo'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솔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번에는 푸른색 배경 속에서 부드러운 햇살을 받으며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진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처럼 싱그럽고 몽환적인 느낌을 주네요.
총 4장의 사진 속에서 진은 빈티지한 스타일의 청춘 록커로 변신한 모습입니다. 오래된 악기와 빈티지 포스터가 놓인 배경, 클래식 차량 안에서 이어폰을 낀 채 순수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진의 모습은 밴드의 '프론트맨'을 연상시키며 새 앨범에 담길 모던록에 대한 진심을 엿볼 수 있게 합니다.
사진속 다채로운 매력으로 새앨범 "Echo"가 궁금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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