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런한
큰 캔버스에 큐빅을 손으로 하나씩 붙이는 고된 작업이었군요. 멋진 그림입니다
![[서울=뉴시스] 기안84가 진에게 선물한 그림.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2025.04.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4/22/NISI20250422_0001824099_web.jpg?rnd=20250422112551)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김석진)이 기안84에게 받은 그림 선물을 인증했다.
21일 진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기안84 사장님 선물 감사합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큰 캔버스에 큐빅을 손으로 하나씩 붙이는 고된 작업이었다.
기안84와 진은 넷플릭스 예능프로그램 '대환장 기안장'에 함께 출연했다.
기안84는 '대환장 기안장' 간담회에서 진에게 "가장 모범을 보여줘서 감사했다"고 했다.
이어 "천장이 없어서 잘 때 비가 오면 다 맞아야 했다. 아침에 눈을 뜨니 비가 와서 다들 안에 들어와 잤는데, 석진씨는 끝까지 비를 맞으면서 자더라. 월드스타인데 감탄했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