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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지난 22일 막을 내린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대환장 기안장'의 마무리를 맞아 소감을 밝혔다. 그는 '만능 직원'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진은 지난해 여름에 촬영했던 '대환장 기안장'이 드디어 끝났다고 표현했다.
진은 울릉도에 도착하여 기안장의 실물을 처음 보았을 때는 막막함을 느꼈지만, 어느새 그 안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을 되돌아보니 웃음이 나기도 했다고 전했다. 진은 솔직히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돌이켜보면 잊지 못할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강조했다.
진은 기안84 사장님, 지예은 씨를 비롯해 모든 손님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표현했다. 또한 지금까지 '대환장 기안장'을 사랑해 주신 팬들과 시청자들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대환장 기안장'에서 진은 요리, 청소, 수리 등 다양한 일을 능숙하게 해내며 기안84의 든든한 정신적 지주 역할을 담당했다. 무엇이든 잘해내는 모습에 '맥가이진'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였다. 불편함이 있더라도 기안장의 기본 콘셉트와 원칙을 지키기 위해 단호하게 중심을 잡는 모습과 '월드 클래스'라는 타이틀과 대비되는 소탈함으로 이목을 끌었다.
기안장은 진짜 진님의 존재감이 엄청 중요했던거 같아요
시즌2도 꼭 나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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