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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에게 기습 입맞춤을 한 일본인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진에게 입맞춤을 한 50대 일본인 여성 ㄱ씨를 성폭력처벌법상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ㄱ씨는 진이 군 복무를 마친 다음 날인 지난해 6월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팬미팅에 참석해 진의 볼에 기습적으로 입을 맞췄다. 당시 진이 난처해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ㄱ씨의 행동은 성추행 논란으로 번졌다.
진님 당황했겠네요
작년일인데 이제야 검찰에 넘어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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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Horse666
신고글 진님 당황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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