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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진의 미니앨범을 상징하는 색으로 물들었다고 하네요.
진은 21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점등식에 참석했다고 해요.
이번 점등식은 진의 두번째 미니앨범 에코발매를 기념한 것으로 건물 조명을 앨범의 핵심 색상인 파랑색 분홍색,노란색,흰색으로 밝혔어요.
진은 이자리에 서니 음악이 우리의 마음을 밝히듯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뉴욕을 환하게 밝히고 있다는게 실감이 난다며 파란색은 희망,분홍색은 사랑 노란색은 기쁨그리고 흰색은 새로운 시작을 상징한다.
우리가 나누는 꿈과 메세지가 울려퍼지기를 바라며 이번 앨범을 나타내는 색상을 선택했다고 말했어요.
앞으로의 진님 활동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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