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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21일(현지시간)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만에 출연한 진은 진행자 지미 팰런과 역할을 바꿔 즉석에서 쇼를 이끌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진은 첫 솔로 팬 콘서트 투어에 대해 “노래 실력도 기대해도 좋지만, 가까이서 보는 제 얼굴을 가장 기대해 달라”고 말해 큰 호응을 얻었다.
출처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http://www.jeonmae.co.kr)
6개월만에 재출연하셨어요 어쩜 인기 증명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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