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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RM이 전역을 앞둔 근황을 알렸다.
3일 RM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내 스토리 기능을 통해 “가주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게재된 사진은 전역일 디데이를 세는 앱의 캡처 화면으로, “말년님 전역까지 7일 남았어요”라는 안내와 함께 RM이 전역까지 일주일을 남겨둔 근황을 알 수 있다.
RM 인스타그램
앞서 RM이 소속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22년 맏형인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멤버 전원이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진은 지난해 6월 12일 대한민국 육군 제5보병사단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해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두 번째 미니 앨범 ‘Echo’를 발매, 솔로 월드 투어 ‘#RUNSEOKJIN_EP.TOUR’ 개최를 앞두고 있다.
제이홉 역시 같은 해 10월 대한민국 육군 제36보병사단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으며, 솔로 월드 투어 ‘HOPE ON THE STAGE’를 개최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RM은 지난 2023년 12월 멤버 뷔와 동반 입대해 대한민국 육군 제15보병사단 병장으로 복무 중이다. 멤버 지민과 정국 역시 동반 입대해 현재 복무 중이며, 이달 전역을 앞두고 있다.
RM이 소속된 방탄소년단은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이했으며, 오는 13일과 14일 ‘2025 BTS FESTA’를 개최한다.
전역 얼마안남았네요
일주일 금방 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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