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BTS 제이홉, 2025년 퍼렐 윌리엄스와 글로벌 협업을 예고 했네요

BTS의 또 다른 화제는 멤버 제이홉과 세계적인 아티스트 퍼렐 윌리엄스의 협업 소식이에요. 제이홉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퍼렐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P & j. Can't wait for 2025.”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였어요. 퍼렐 윌리엄스는 현재 루이비통 남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한국을 방문 중이었고, 이 만남이 음악 작업인지 패션 프로젝트인지 아직 공식 발표는 없지만, 두 사람 모두 글로벌 음악·패션계에서 영향력이 큰 만큼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벌써부터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요.

특히 BTS 리더 RM도 해당 게시물에 “Next year please come faster(내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댓글을 남겨, 단순한 개인 협업을 넘어 BTS 멤버 전체 또는 그룹 차원의 프로젝트로 이어질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어요. 퍼렐은 과거 빅뱅 지드래곤, CL 등 K-팝 아티스트와의 협업 경험이 있고, 최근에도 다양한 K-팝 아티스트와 스튜디오 세션을 가지며 글로벌 음악 신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에요.

제이홉은 2024년 10월 전역 후, 2025년 3월 ‘HOPE ON THE STREET VOL.1’ 앨범을 발표하며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고, 이번 퍼렐과의 만남은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힐 것으로 기대돼요. 팬들은 “BTS와 퍼렐의 만남만으로도 레전드”, “2025년이 너무 기다려진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