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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기쁜 소식이 있었는데요. RM과 뷔가 오늘 (6월 10일) 전역했다는 소식입니다.!
강원도 춘천에서 열린 전역 행사 현장에서 두 사람은 늠름한 모습으로 컴백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표현했어요.
RM과 뷔, 전역 행사 등장!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춘천 신북읍체육공원에는 아침 일찍부터 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모여 RM과 뷔의 전역을 축하했습니다.
멀리서 색소폰 소리가 들려오고, RM이 직접 색소폰을 연주하며 등장하는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뷔는 수줍은 미소로 RM과 함께 등장해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습니다. 군복을 입은 두 사람의 모습은 정말 늠름하고 멋있었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메라 앞에 선 RM과 뷔는 설렘과 긴장이 교차하는 표정이었습니다. 각 부대 구호에 맞춰 "필승!" "충성!"을 외치며 늠름하게 경례한 후,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RM은 군 생활 동안 나라를 지켜주는 많은 분들 덕분에 방탄소년단이 활동할 수 있었다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뷔 또한 군 생활을 통해 몸과 마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군 생활, 그리고 완전체 컴백
RM은 군 복무를 통해 아버지와 군필자 분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뷔는 모든 부대원들이 다치지 않고 무사히 전역하길 바란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입을 모아 "공연"을 가장 하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빠른 시일 내에 앨범을 만들어 멋진 무대로 돌아오겠다는 약속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제 지민과 정국도 곧 전역하고, 슈가도 소집해제되면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을 기대할 수 있겠죠? RM과 뷔의 컴백 약속처럼, 멋진 모습으로 다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