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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mmunity.fanplus.co.kr/bts/109633060
오늘 새벽 정국이가 위버스에 올린 사과문 보고 마음이 좀 아팠어요.
논란이 된 문구에 대해 몰랐다는 점,
리허설 중 실수였다는 점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즉시 사과한 태도는 정말 성숙하다고 느껴지네요~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고
그 실수에 대해 어떻게 책임지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정국이는 늘 그렇듯 진심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서 여전히 믿음이 가요.
물론 이런 일이 다시는 없도록 더 신중할 필요는 있지만
이번 일로 너무 비난보다는 응원과 격려도 함께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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