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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일본 극우 세력이 주로 쓰는 문구가 담긴 모자를 착용했다가 사과한 가운데, 해당 모자 업체는 최근 논란을 사과하면서도 '정치적 의도는 없다'라고 해명했다.
정국이 쓴 모자를 만든 업체 B사는 14일 공식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어로 입장문을 올렸다. B사는 "저희로 인해 불편함을 느낀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패션을 통해 아이디어(생각)을 표현할 자유가 있다고 믿는다"라면서 "그 모자(정국 착용 모자) 디자인은 어떤 정치적 입장을 의도한 것이 아니라, 도쿄 패션계의 번영에 관한 우리의 희망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전했다.
파급력이 큰 공인일 수록 조심해야하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방탄이니까요
군대 제대하자마자 이슈가 ㅜㅜ
역사 인식도 채우고 앞으론 더 조심하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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