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제이홉님 HOPE ON THE STAGE FINAL 공연 진짜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제이홉님 HOPE ON THE STAGE FINAL 공연 진짜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2025년 6월 13일, 제이홉이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솔로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HOPE ON THE STAGE FINAL’을 했습니다. 이 무대는 최근 BTS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장 큰 공식 행사라고 해요. 진과 정국이 무대에 직접 올라 제이홉과 함께 공연했고, 정국은 전역 후 첫 공식 무대에서 ‘아이 원더’를 불렀다고 해요. 제이홉과 정국이 무대 마지막에 서로를 껴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진과 제이홉도 ‘봄날’을 함께 불렀고, “우리가 돌아왔다!”라고 외쳤다고 해요. 관객들은 이 순간을 오래 기다렸던 만큼 뜨거운 환호로 응답했다고 해요.


이번 공연은 제이홉의 첫 솔로 월드투어의 마지막 일정이었습니다. 2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북미, 아시아 16개 도시에서 33회 공연을 했고, 누적 관객 수는 52만 4000명에 달한다고 해요. 고양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5만 4000여 명의 팬들이 현장을 찾았다고 해요. 제이홉은 공연을 5개 테마(야망, 꿈, 기대, 상상, 소원)로 구성해서 자신의 음악적 여정을 보여줬다고 해요. 신곡 ‘킬린 잇 걸’ 무대도 최초로 공개해서 팬들이 엄청 좋아했다고 하더라고요.


이날 공연에는 RM, 슈가, 지민, 뷔도 객석에서 함께했다고 해요. 멤버 전원이 군 복무를 마치고 거의 동시에 복귀한 직후라서 팬들과 멤버 모두에게 의미가 깊은 자리였다고 해요. 비가 내리는 날씨였음에도 공연장은 팬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고 해요.


진은 6월 말에 첫 단독 팬콘서트 ‘#RUNSEOKJIN_EP.TOUR’를 준비 중이라고 해요. 슈가는 6월 21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고 해요. 이렇게 되면 BTS 7명 모두가 민간인 신분으로 복귀하는 거라서, 앞으로 완전체 무대가 기대된다고 해요. 멤버들도 “앞으로 보여줄 것이 많다”, “열심히 준비해서 곧 돌아오겠다”고 말했다고 해요. 팬들도 이제 완전체 컴백이 머지않았다고 기대에 부풀어 있는 분위기라고 해요.


이렇게 최근 BTS 멤버들의 무대는 제이홉의 월드투어 파이널 공연이 가장 주목받았고, 진과 정국이 함께 무대에 올라 팬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고 해요. RM, 슈가, 지민, 뷔도 객석에서 함께하면서 오랜만에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순간이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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