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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구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때 사용했던 슬로건 ‘메이크 아메리카 그레이트 어게인’(MAKE AMERICA GREAT AGAIN)을 차용한 것으로 일본의 우익 정치인들이 사용했다는 것이 알려지자 논란은 증폭됐다.
결국 정국은 14일 새벽 팬 플랫폼 위버스에 “리허설 중 제가 착용한 모자에 적힌 문구로 인해 많은 분께 실망과 불편함을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정국은 해당 문구가 담고 있는 역사적, 정치적 의미를 충분히 확인하지 못한 채 착용한 점을 인정하며 “그저 죄송하다. 어떤 이유에서든 변명의 여지가 없다. 제가 부족했고, 부주의했다”고 고개 숙였다.
그래도 빠른 피드백 했어요
저는 사과도 안 하고 넘어갈까봐 조마조마 했거든요
단순한 내용인데 문구좀 잘 보지 ㅜㅜ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에요
공인은 항사아 조심해야하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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