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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in’ It Girl’ 무대 실시간으로 봤는데 진짜 미쳤어요, 미쳤어. 라이브로 저런 퍼포먼스를 한다는 게 가능하냐고요… 제이홉은 무대를 찢는다는 말이 딱 어울리는 사람 같아요. 노래도 퍼포먼스도 진짜 완벽했고, 곡 분위기 자체가 제이홉 그 자체라서 더 감탄했어요.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순둥순둥한 모습이랑은 또 다른, 아티스트 제이홉의 카리스마가 제대로 느껴졌어요. 롤라팔루자 무대에서는 또 어떤 전설을 써내려갈지 벌써부터 소름 돋을 정도로 기대돼요. 무대 위에서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신하는 제이홉, 진짜 무서운 사람(?) 맞네요. 너무 멋있고, 팬으로서 자랑스러워서 눈물 날 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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