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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앞서 2021년 10월~2023년 6월 아이브 멤버 장원영 등 유명인 7명을 비방하는 유튜브 영상을 23차례 올린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모욕 등)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고 2심이 진행 중이다.
장원영 개인도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는데, 이에 대해선 지난 1월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9-3부에서 'A씨가 장원영에게 5천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A씨는 지난해 9월에는 가수 강다니엘 명예훼손 혐의로 벌금 1천만 원을 선고받았고, 두 달 뒤 강다니엘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도 3천만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지난 2월에도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정국에게 7천600만 원을 지급하라는 손해배상 판결이 나왔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17/0003955549
와, 이번 법원 판결 소식 보니까 정말 복잡하고 심각한 상황이네요. 유명 아티스트들을 향한 악성 댓글과 허위 영상 등으로 인해 법적 책임을 묻는 일이 점점 더 엄중해지고 있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어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적극적으로 대응하면서 아티스트들의 명예를 지키려는 모습이 팬 입장에서도 든든하네요. 연예인들도 결국 사람이고, 그들의 인격과 권리는 반드시 보호받아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졌어요. 앞으로 이런 악성 행위들이 줄어들고, 팬들도 건강한 응원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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