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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님 기부소식에 정말 놀랐는데요.슈가님이 정체 숨기고 주말을 이용해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해요.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슈가가 누구인지 모른 채,
그를 '음악 선생님'으로만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치료 활동에 몰입했다고 하네요.지각 한 번 안했다니 슈가님 진정성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