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은 타투 부자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데뷔초에는 타투가 없어 소년미 넘치던 정국이인데 어느 순간 몸에 타투가 과하다고 비난 받았던 정국이가 되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영향력이 10대들에게는 워낙 파급력이 세고 글로벌하기에 이런 비판이 나오기도 한거같습니다.
하지만 23년 어느 인터뷰에서 보면 정국이는 과거의 자신을 부정하지 않겠다며,
자기 몸에 새긴 타투를 지울 생각이 없다고 털어놨었습니다.
정국은 위버스 방송에서도 타투 제거에 대해
"솔직히 이해는 하는데 굳이? 왜냐하면 그 순간에 내가 하고 싶었던 것이지 않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타투를) 지우면 과거의 나를 부정하는 것"이라며 "그때도 나"라고 타투를 지우지 않겠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습니다.
정국에게 타투는 후회가 아니였습니다.
그에게 타투는 과거의 기록이자,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여기서 퀴즈~
정국이가 처음으로 한 타투는 무엇일까요?
정국이가 첫번째로 한 타투는
바로, 팬클럽명인 'ARMY(아미)'이라고 합니다.
정국은 자기 손가락에 새겨진 아미 타투를 보여주며,
팬들이 자기에게 너무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존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국은
"아미(타투)를 안 보이는 데다 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국이는 아미는 화려해야 한다며, 아미 알파벳 타투에 왕관 타투도 새겼다고 말했습니다.
정국님이 처음 새긴 타투가 팬분들을 위한 아미 타투였다니!!
정국님의 팬사랑이 보이는거같아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