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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이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로 선 무대는
그야말로 전설 그 자체였다고 생각해요.
새벽부터 몰려든 6만 명 관객 사이에서
울음까지 터진 팬들이 있었다는 게
얼마나 강렬한 무대였는지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아요.
밴드 사운드로 편곡된 21곡, 흔들림 없는 라이브, 퍼포먼스 하나하나가
완성도 높고 진심이 느껴졌어요!!!
특히 이번 무대는 제이홉도 진심으로 즐기는 게 보여서 더 뭉클ㅎㅎ
불꽃놀이와 아미밤이 함께한 마지막 장면은
단순한 콘서트가 아니라 하나의 예술 같은 순간이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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