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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지난 6월 28일 한국 양일 공연을 시작으로 7월 5일부터 6일까지 일본 치바, 12일부터 13일까지 오사카에서 각각 이틀씩 열광으로 가득한 팬들 앞에서 환상적인 라이브 공연을 가졌습니다. 진은 고양에서 열린 한국 공연과 치바에서 열린 공연은 물론, 오사카의 교세라 돔 양일 공연 또한 모든 좌석을 눈 깜짝할 새 빈틈없이 올매진 시켰습니다.
(BTS인기를 감안하면 너무 당연한 올매진이지만 단독 월드투어이기에 놀라워요ㅎㅎ)
'미의 남신'이자 '라이브킹' 진은 지난 7월 12일과 1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꼭대기 층인 8층은 물론 시야제한석까지 티케팅을 실패한 팬들의 요청에 의해 모두 개방한 가운데, 전 좌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일본 투어를 마무리했습니다. 특히 단독 콘서트에서 교세라 돔의 꼭대기인 8층과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개방해 올매진시키는 경우는 일본에서도 매우 드문 경우라며 일본 팬들도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방탄소년단 단체가 교세라 돔에서 콘서트를 할 때도 8층까지 개방하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진의 단독콘서트에서 보여준 티켓파워가 정말 대단합니다.
진님은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꼭대기 층인 8층은 물론, 시야제한석까지 모두 개방한 가운데 모든 좌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열광 속에서 고음과 저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시원하고 보컬로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일본 투어를 마무리했습니다.
진은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으며 2시간을 넘는 시간 동안 쉴 새 없이 열창하며 관객들과 호흡, 뛰어난 무대 매너와 놀라운 팬서비스 또한 선보였습니다.
진의 'Don't Say You Love Me'는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2025년 곡 중 아시아 가수가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최초의 노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국 스포티파이에서도 1위를 여러 번 차지한 진의 'Don't Say You Love Me'는 정국의 'Seven', 지민의 'Who', 방탄소년단의 'Dynamite'와 함께 스포티파이 글로벌, 한국, 일본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아시아 아티스트의 노래 4곡 중 1곡이 됐다.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의 노래 3곡 중 1곡이기도 합니다.
한편 진은 오는 17일부터 첫 번째 팬 콘서트 '달려라 석진 투어'는 미국 애너하임에 이어 댈러스, 탬파, 뉴어크에서 투어를 진행한다.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등 총 9개 도시에서도 18회 공연을 펼쳐진다고 합니다.
특히 진님은 런던 O2 아레나에서 솔로 콘서트를 여는 최초의 K팝 솔로 가수로 새 역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특히 폭발적인 수요로 인해 진의 투어 티케팅에 성공하지 못한 팬들이 쇄도, 진의 앙코르 콘서트를 간절하게 바라고 있는 상황이라고ㅎㅎ
진짜 말 그대로 월드투어를 돌면서 엄청난 수익과 함께 막대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 BTS 진님! 90분 넘게 솔로로 월드투어를 하다보니 체력적으로 힘들수있는데 그런거 생각해서 컨디션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