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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다시 한 번 세계 무대의 중심에서 ‘월드 클래스’ 솔로 아티스트의 위상을 증명했다.
제이홉은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스타디움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베를린’ 메인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로 나서며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무대는 한국 시간으로 14일 오전 3시경 펼쳐졌으며 현장을 찾은 관객 수만 약 6만 명이었다. 새벽부터 운집한 글로벌 팬들은 “j-hope, We wanna party!”를 연호하며 뜨거운 기대감을 드러냈다.
공연은 제이홉이 리프트를 타고 등장하며 시작됐다. 첫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의 수록곡 ‘What if...’와 ‘Pandora’s Box’로 포문을 연 그는 “호비팔루자 2라운드에 오신 걸 환영한다. 오늘 밤 미쳐볼 준비됐나?”라고 외치며 현장을 들끓게 했다. 이어 거칠고 강렬한 안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유지하며 그는 무대 위 존재감 그 자체를 증명했다.
출처 : 데일리스포츠한국(https://www.dailysportshankook.co.kr)
이거 라이브 보고 진짜 벽이 느껴졌어요 완벽이라는 벽이요 ㅋㅋㅋ
와 어쩜 이리 잘하죠
찐 레전드 오브 레전드같네요
우리 홉이 영어 멘트 엄청 자연스러워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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