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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90분간 공연을 펼치며 페스티벌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날 축제의 총 관객 수는 6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현장은 새벽부터 몰려든 글로벌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그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관객들은 공연 시작 전부터 제이홉과 방탄소년단의 이름은 물론 "제이홉, 위 워너 파티!(j-hope, We wanna party!)"를 연호하며 분위기 예열에 나섰다.
제이홉은 사전에 공언한 대로 여유롭게 축제를 즐겼다.
새벽에 위버스로 봤는데 하 진짜 쩨홉 몸이 부서져서 추고 라이브 개잘해요 아미들이 떼창 다 하는데 그냥 너무 부러웠음. 호비는 아쉬웠다고 그러던데 보는 저는 걍 감탄과 숨멎의 연속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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