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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사유상 미니어쳐는 코로사19가 발생했을 당시 처음 나왔다. 오프라인 출시가 어려워 온라인으로만 출시했는데 선보이자마자 동이 났다.
김 팀장은 “제작 수량을 늘려서 오프라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어느 날 오프라인 매장 매니저한테 연락이 왔다. RM이 왔는데 원하는 색이 없어서 못 사고 돌아갔다고 하더라. 너무 속상하고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제작 수량을 늘려서 판매했더니 어느 날 RM이 소셜미디어에 인증샷을 올렸다”며 “이후 국립중앙박물관에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가 오는데 반가사유상 미니어쳐를 색깔 별로 구매한다. 긍정적인 영향력을 줘서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게 진짜로 선한 영향력아닐까요 ~
너무나 보기 좋은것같아요 ~ 역시나 RM 최고네요 ! ㅎㅎ
인증샷까지 올려줘서 이런 효과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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