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oyote119
진짜 현명한거 같아요 얼굴만 봐도 생각이 깊은게 보이네요
방탄소년단 태형님이 일부 팬들의 공항 내 무질서한 행동을 지적하며 자발적 질서 유지 캠페인 퍼플라인의 부활을 요청했다고 하네요. 28일 위버스 라이브 방송에서 공항은 모두의 공간이므로 질서를 지켜야 한다며 예전처럼 퍼플라인을 다시 만들어주신다면 고맙겠다고 말했다고 해요.
퍼플라인은 2018년 팬들이 방탄소년단의 상징색인 보라색 리본을 활용해 공항 동선을 정리하고 안전거리를 유지했던 자발적 캠페인입니다.
태형님은 질서가 지켜진다면 공항 패션을 더 고민해볼 수 있고, 정장도 입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말하고 이어 무질서한 분위기 때문에 포토타임도 어렵다며 안전이 확보된다면 팬들에게 더 멋있게 인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어요.
요즘 공항에서 연예인분들 논란이 종종 생기던데 태형님의 생각이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