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용
뭘입어도 명품으로 만드네요 사람이 고급져요
‘가성비’까지 챙긴 월드스타, BTS 얘기다.
지난 팬미팅에서 진이 입은 검정 셔츠, 음표 무늬가 잔뜩 박힌 그 옷이 온라인을 발칵 뒤집었다.
평소 명품 브랜드 의상을 무대의상으로 자주 활용하기에 모두들 이 셔츠도 명품일 것이라고 예상한 것.
이 셔츠의 가격.
30만 원? 300만 원? 아니다.
국내 SPA 브랜드 H&M의 12.900원 짜리 셔츠였다고.
팬미팅이 끝나자마자 주문이 치솟았고, 결국 전 사이즈 매진 행렬이 이어졌다.
12900원도 명품으로 보이게 하는 효과 정말 대단해요
비주얼이 다한거죠
역시 패완얼인거 같아요
키도 크고 얼굴이 잘생겼으니 뭘 입어도 다 명품처럼
보이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