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X-ray Tetra578
청량미+소년미 모두 잡은 월클 비주얼은 정말 진님이 유일할 것 같아요!
진의 투어 사진을 보고 있으면
그저 무대 위 한 장면을 담은 사진이 아니라
아티스트의 존재감과 감정이 그대로 전해지는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이에요.
핑크 스트라이프 유니폼에 장난스러운 윙크를 하는 순간은 소년미가 가득했고
블루와 퍼플 조명 속에서 아련하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은
감정과 서정미가 그대로 묻어나는 것 같더라구요!
진의 눈썹, 속눈썹, 콧대와 턱선이 조명에 따라 빛나는 장면은
그 자체로 무대의 한 컷을 예술처럼 완성시키네요~
무대 아래를 내려다보는 진의 차분하고 강렬한 시선은
팬들을 단숨에 몰입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