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온라인 공연으로만 봐왔는데, 그 감동조차 화면을 뚫고 전해지더라고요.

온라인 공연으로만 봐왔는데, 그 감동조차 화면을 뚫고 전해지더라고요.사실 아직 방탄 콘서트를 직접 가본 적은 없어요. 온라인 공연으로만 봐왔는데, 그 감동조차 화면을 뚫고 전해지더라고요. 그래서 언젠가 꼭 직접, 같은 공간에서 함께하는 날을 꿈꾸고 있어요. 함성도, 응원봉도, 팬들의 열기도 온전히 느끼고 싶어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내 눈앞에서 본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날 것 같아요.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꼭 그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방탄이 나에게 해준 것만큼 나도 그들에게 진심을 보여주고 싶어요. 콘서트장에서 “사랑해요”라고 외치는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노래를 듣습니다. 그날이 오면 꼭, 마음껏 울고 마음껏 웃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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