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방탄 정국님의 히스토리 (원석을 찾아 보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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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유튜브 채널 '카주프렌드'에는 "[톡틴] 세번째 손님 - 노민미 캐스팅 디렉터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이날 아역배우 김규람은 연예기획자 노민미를 만나, 캐스팅 디렉터의 역할과 방탄소년단 정국을 캐스팅한 뒷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눈이 똘망똘망하고 귀엽고, 첫인상부터 남달랐다고 하시더라고요. 캐스팅 디렉터님이 명함을 건네자마자 다른 회사들도 다 달려들었다는 얘기에서 정국님의 존재감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느껴졌어요.

그런데도 빅히트가 오디션 없이 바로 계약을 제안했다는 게 정말 인상 깊었어요. 정국님 아버님께서도 놀라셨다고 하셨는데, 그만큼 확신이 있었던 거겠죠. “가능성이 있습니다”라는 말이 너무 멋졌어요. 그 가능성이 지금의 월드스타 정국님으로 이어졌다는 게 정말 대단해요. 처음부터 특별했던 분이라는 걸 다시 한 번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