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LA다저스 구장에서의 뷔의 시구 모습 너무 멋지지 않았나요. 일단 뷔가 등장할 때부터 멋짐이 뿜뿜하더라구요. 그리고, 시구 할 때 여유있게 잘 던지고, 마무리로 모자 벗고 깎듯이 인사 하는 데 그게 왜 그렇게 이쁜지요. LA에 계신 교민분들, 요즘 기분 좋으시겠어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