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6675000
진님과 백종원님 공동대표라서 그런가봐요. 일이 잘 해결되면 좋겠어요.
최근에 좀 놀라운 이슈가 터졌더라고요 —
백종원 대표와 방탄소년단 진이 공동 투자한 농업회사법인 ‘지니스램프’가 원산지 표시법 위반 혐의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고발당했다는 기사가 나왔어요.
문제가 된 건 ‘아이긴(IGIN)’ 하이볼 음료의 자두맛·수박맛 제품인데, 온라인 상품 정보엔 ‘국산’이라고 표시해놓고 실제 상세 성분엔 칠레산 또는 미국산 농축액이 포함된 것으로 나와 있어서 소비자 혼란 우려가 제기됐대요.
지니스램프 측은 당시 상품 페이지 오류라고 해명하면서 즉시 ‘상세설명 표시’로 수정을 했다고 하고, 제품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 상태예요.
팬으로서 속상한 마음이 큰데, 이게 단순 실수인지 아니면 더 깊은 문제가 있는 건지 투명하게 밝혀졌으면 좋겠어요.
진의 이름이 걸린 일이니 만큼 책임감 있는 대응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