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님의 아버님이 전북교육청에 직접 전화를 걸어서 기부의사를 밝히고 이번에 직접 기부까지 하셨다는 소식이에요 !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2019년부터 매년 이어온 선행이에요. 한곳에만 기부하는게 아니라 매해 다르게 기부를 한다고해요. 전국에서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듯해요. 진짜 얼굴만 잘생긴게 아니고 마음까지 잘생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