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yKoala669
웃는 얼굴에서 진심이 느껴져서 더 좋아요 다정하고 따뜻한 사람이란 게 보여요
9월 30일에 드디어 ‘민윤기치료센터’가 문을 열었다는 소식 들었어요?
슈가가 기부한 50억 원으로 만들어진 곳이라 그런지 더 의미가 깊고 뭉클하네요.
단순히 기부만 한 게 아니라
직접 아이들과 만나 기타를 치며 음악 봉사도 하고
그 경험을 토대로 치료 프로그램까지 같이 만들었다는 게 정말 대단해요.
특히 언어 반응이 어려운 아이들도
음악을 통해 자기 의사를 표현하고
사회성을 키워가는 모습이 실제 사례로 증명됐다니…
윤기 덕분에 많은 아이들의 삶이 달라질 거라는 확신이 들어요.
음악을 매개로 세상과 연결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거잖아요.
진심이 담긴 선한 영향력이 이렇게 현실로 펼쳐지는 걸 보니
팬으로서 자랑스럽고 또 고마운 마음뿐이에요.
슈가가 만들어가는 따뜻한 변화,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