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X-ray Tetra578
눈빛이 잔잔하면서도 강렬해서 인상에 남아요 계속 생각나는 매력이 있어요
솔직히 이번 기사 읽고 너무 마음이 뭉클했어요.
‘민윤기치료센터’라는 이름만으로도 대단한데
단순히 돈만 기부한 게 아니라
직접 현장에 가서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프로그램까지 같이 만들어갔다는 게
정말 슈가다운 행보 같아요.
보여주기식이 아닌 진짜 진심이 느껴지는 부분이라 더 감동적이었어요.
특히 음악으로 아이들과 소통하고,
그 과정에서 ‘MIND’라는 프로그램이 탄생했다는 부분에서 눈물이 날 뻔했어요.
음악을 통해 세상과 연결되는 방법을 알려주려는 모습이
너무 따뜻하고 멋지지 않나요?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다는 걸 몸소 증명하는 느낌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