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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곳곳에서 지민님 생일을 기념하는 요트 투어와 래핑 버스, 디지털 포스터 등 다양한 팬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연천 지역 군 장병 햄버거 전달과 헌혈증 기부 캠페인까지 더해져 뜻깊은 생일이네요
10월 13일이 방탄소년단 지민님의 생일이라서 부산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리네요. 해운대에서는 12일과 13일에 사전 신청을 마친 팬들이 참여하는 요트 투어가 예정돼 있구요. 지민님의 두 번째 미니 앨범 뮤즈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래핑 버스가 10일부터 14일까지 부산 일대를 운행한다고 해요. 가로수에 생일을 축하하는 배너가 걸리고, 서면 지하철역사에는 대형 디지털 포스터 광고도 공개된다고 해요. 지민님이 군복무 했던 연천 지역에서는 11일부터 13일까지 사전 신청을 마친 군 장병들에게 총 300개의 햄버거 세트가 전달된다고 하네요. 매해 이어져 온 헌혈증 기부 캠페인도 진행 중이라고 해요. 생일에 뜻깊은 행사도 같이 하니 팬분들의 좋은 마음이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