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sBison414
감정의 결이 느껴져서 계속 보게 돼요. 그냥 서 있기만 해도 그림이에요.
진 팬분들 진짜 너무 멋지다…
이번 추석에 남산원 아이들에게
선물 전달했다는 소식 보고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그냥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진이 모델로 있는 브랜드 제품들로 구성했다는 점이 특히 감동이었어요.
진이 평소 보여줬던 따뜻한 철학을
팬들이 그대로 실천했다는 게 너무 아름답죠.
지니팬트리 분들이 말한 것처럼
작은 정성이 누군가의 하루를 따뜻하게 만든다는 말
진이 항상 이야기하던 삶의 태도랑 정말 닮았어요.
팬들이 그 마음을 이어받아 직접 행동으로 옮긴 게 참 대단해요.
이런 게 바로 ‘선한 영향력’의 진짜 의미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