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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너무너무 감각있어요ㅎㅎㅎ 사진만 봐도 넘 느낌 있네용
뷔가 선택한 작가라니
역시 감각부터 남다르네요.
김우진 작가의 작품이 가진 생명력과
구조적인 아름다움이
뷔의 예술적인 취향과 너무 잘 어울려요.
동물들의 형태를 스테인리스로 재해석한 작품이라니,
차가움 속에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는 느낌이랄까.
뷔가 평소에도 미술, 사진, 조형 예술 쪽에 관심 많잖아요.
본인이 느끼는 감정을 예술로 표현하는 걸 좋아해서 그런지,
이런 작가님들의 세계관에 공감하는 게 너무 자연스러워 보여요.
그 감수성이 음악뿐 아니라 시각예술에서도 이어진다는 게 진짜 대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