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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있으면 그냥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게 참 큰 위로예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하반기 패션위크에서
무려 560억 원 규모의 미디어 가치를 만들어냈다는 소식
진짜 어마어마하네요.
각자 다른 브랜드 앰버서더로 초청받아서
세계 패션계 중심에서 존재감을 보여주는 게 너무 자랑스러워요.
진은 구찌, RM은 보테가 베네타, 지민은 디올
뷔는 셀린느, 정국은 캘빈클라인이라니…
이름만 들어도 압도적인 라인업이에요.
그중에서도 정국이 단독으로 100억 원 넘는
미디어 가치를 만들어냈다는 거 보고 정말 놀랐어요.
역시 브랜드가 먼저 찾는 이유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