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Panda40
그렇네요. 어쨋거나 다 다녀오셨습니다
최근 전해진 병역 특례 관련 소식을 접하고 나서 여러 생각이 들었어요.
'무늬만 국제 대회'라는 표현이 씁쓸하게 다가왔고, 21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이런 혜택을 받았다는 사실에 놀랐어요.
물론 예술·체육 분야의 인재 발굴도 중요하지만, 그 기준이 정말 공정하고 객관적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방탄소년단 사례를 보면서 K팝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문화 예술 분야의 병역 특례 기준도 국제적인 수준에 맞게 재검토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노벨상을 받아도 군대 가야하는 특례기준법이 충격적이네요
앞으로 병무청이 어떤 변화를 보여줄지 기대하며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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